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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전화가 온다
나머지 글 언제 올라오냐고

조PD수첩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나부다
 

어제 오세훈 자전거 질문까지 했다
 


다음은 후보 검증 시간이란다

김규원 한겨레 지역부문 부편집장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질문한다

 광화문 광장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말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못하게 한 적은 없지만

광화문 광장의 조성목적이

서울시민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므로

도로진입은 명백한 불법이고

특히 광화문 광장은 외교단지이므로

어차피 집시법상 집회가 금지된 공간이라고 한다

 

건전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건전한이라는 형용사의 개념을 정말 순수하게 건전한 의도로 사용했는데

괜히 내가 불건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건전한 것과 불건전한 것들을 구분하는 개념이

이 상황에서 건전한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통해 노출되는 것은

곧 그가 시민들의 정치적인 표현 활동을 불건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건전한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말장난 좀 했다

 

오세훈 왈

“청계천을 거대한 어항이라고 생각하는 사고체계를 가지고 계신 분은

광화문 광장 또한 거대한 중앙분리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런 식의 삐닥하게 비꼬는 말투는

내가 좋아하는 말투인데

역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는 소통이 좀 된다

이명박에 비하면…

 

오세훈 왈

“서울시민이 빠리지엥이나 뉴요커처럼 자부심을 갖게 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한다”

 

빠리지엥! 뉴요커!

 

서울에서 쫓겨나지만 않아도 좋겠다

 

다음은 황헌 MBC 논설위원실장이 질문한다

 

곽영욱 사장과의 관계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도 지겹겠다

하긴 나도

찌라시를 통해 들은 정보만 있지 잘 모른다

궁금해진다

2000, 국회의원일 때 여성단체 후원회의 팜플렛에 광고를 해주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2만불인지 3만불인지 5만불인지 10만불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는 궁금하다

도대체 왜 곽영욱 사장은

한나라당이 차떼기 할 때 사용하는 사과박스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조용한 새벽에 트렁크에서 트렁크로 주는 매너를 몰랐을까?

왜 하필 사람 많은 총리 공관에서 의자에게 주었을까?

 

내 생각에는

검찰이 이명박을 배신했다

이명박 말대로

전 정권에서는 룸싸롱에서 성매매/성접대 해주는 스폰서도 있었는데

현 정권에서는 들어서서 성매매/성접대가 근절되어서

삐친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는 저렇게 멍청한 짓을 할 수는 없다

 

아니면

폭탄주를 너무 말아먹어서 돌대가리들이 됐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골프 콘도 비리도 얘기가 나왔다

숙박료 30만원이 나왔는데 내려고 하니 누가 냈더라고 한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돈 낸 사람을 어떻게든 찾아서 냈어야 하는 건데 후회한다고 한다

30만원!!!

최소 1300만원 이상 성매매/성접대 받은 검찰이 30만원을 물고 늘어진다

이명박의 명령으로

사법고시 패스한 놈들 몇 십명이 달라 붙어 샅샅히 뒤져서 나온 비리가

30만원!!!

 

대한민국 검찰은 범죄조직이다

수뢰죄, 무고죄, 피의사실 공표죄, 명예훼손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벌칙규정 위반 등

당연히 이명박이 그 수괴다

 

치졸함, 옹졸함은 디폴트다

가족까지 괴롭힌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남편 박성준 성공회 대학교 교수를 간첩이라고 하는 알바들아!

보아라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공부 좀 했다고

신혼 6개월에 생이별 당해서 옥바라지 13년을 했다


총각 박성준 ♥ 처녀 한명숙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남편과 아들

 

찌라시에 글 써서 밥벌어 쳐먹고 사는 기자들아!

보아라

초호화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 박한 별의 방이다


( 출처 : 박한 별 싸이 )

 

한명숙 사건 수사하는 동안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심정을 알겠다고

또 눈물이 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지 채 1년도 안 되서

또 그 짓을 하나?

 

명박아!

그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냐?

얼마나 니 자신이 구리면 이런 짓까지 하냐?

 

정말 분하고 열 받는다

 

더 이상 수첩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여기까지만 쓰겠다

검색하면 다 나온다

키워드만 적겠다

 

오세훈 하나고등학교 650억원

오세훈 홍보비 1600억원

오세훈 가든파이브 13000억원


 

한명숙 무상급식

 


한명숙 얼짱 사진

 




Photograghed by 장철영
Written by 조승현

 

저작자 표시
Posted by 네오무비

오늘은 새벽부터 일정이 있다고 한다
관훈토론회이다
내가 관훈토론회를 다 오게 되다니ㅋ

8시 10분전에 도착하니
한명숙 카페에서 몇 분이 오셨다
고등학생도 있다
'휴먼특별시 한명숙 OK!'
'한명숙님 사랑합니다'
'한명숙님! 승리는 당근 당신 편입니다'
등의 플랭카드를 들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오기를 기다린다
경비아저씨가 하지 말라고 한다
한 아주머니가 자기 권리라고 한다
안된단다
관훈토론의 전통이란다
관습헌법인가보다
아니, 법과 원칙이던가?

검은 에쿠우스 다가와 멈춰 선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내린다
간지 장난 아니다
보디가드 삘의 검은 정장 우르르 대동하고 들어간다
서울 시장 가오가 이정도인 줄 몰랐다
오세훈과 EQUUS...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야성미 넘치는 말이라
그러고 보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홈피 컨셉이
'로맨틱 섹시 가이'인 것 같다
경례하는 사진, 고함치는 사진, 드럼치는 사진, 땀 흘리는 사진에
동영상 역동적으로 롤링하고
'서울시와 연애'라...
40, 50대 아줌마들이 타겟인가 보다

은색 카니발 도착한다
정열적인 빨간 숄을 걸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비해 전혀 간지 안 딸린다
예뿌시다...
내 눈에 콩깍지가 씌웠나?

프레스센터 20층

서로 악수하면서 덕담 한마디

아침식사를 하고 시작 한단다
죽이다
맛있다
한참 먹다가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를 보았다
맛 있게 드신다
귀엽다 ^^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안 보인다
죽 왜 안드시지?
죽 써서 개 줄라나?
한참 먹고 있는데
오세훈시장이 옆에 와서 인사를 하며 악수를 청한다
앗, 선수다!
노련하다
짬밥이 있다
역시 이명박 밑에서 일하더니 비지니스 후렌들리하다
각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 전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근데

가까이서 보니 잘 생겼다
그러고 보니
한나라당 의원 소속 중 유일하게 비호감은 아닌 것 같다

난 너무 귀가 얇고 외모지상주의에 변덕스럽다

흔들리지 말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먼저 모두 발언을 한다

지난 4년 간의 경험을 활용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재선에 도전하며
디자인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광장, 한강르네상스 등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혔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27위에서 12위로 15단계 올랐으며
관광객도 30% 증가했다고 한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도 모두 발언을 한다


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인데

서울이라는 도시는 서울 시민의 삶의 애환과 아픔을 담고 있지 못하다고 한다
실제로 뉴타운에서 원주민의 정착율은 15%도 안되며
서울시의 부채도 6조에서 18조로 늘었다고 한다
좋은 정책은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실행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겉치레 행정, 밀어붙이기식 삽질 개발을 멈추고
따듯한 서울, 사람에게 투자하는 서울을 만들자고 한다


첫 질문은 이동한 조선일보 사회부장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에게 한다

천안함의 사건의 소행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북한이 그랬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역시 찌라시다
대통령이 꽁꽁 숨기고 있는데 서울시장 후보가 어떻게 아냐?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딱 잘라 말씀 하신다

쎄다!

 
ㄲ ㅓ ㅈ ㅕ !

주먹 불끈 쥐며 앗싸~

찌라시 기자 다시 묻는다

"2002년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에 왜 안 갔냐?"고 묻는다
한 방 얻어 먹고 쪽팔려서 그런건지, 찌라시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는 자세인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지금 국제공조를 통한 진상조사가 이뤄지면서 계속 나오는 보도에 의하면 북한 소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한다
찌라시만 구독하나 보다

다음은 황헌 MBC 논설위원실장이 대권 도전 의지에 대해 질문한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내가 가진 여러가지 경험을 총동원해 사람사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어보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마지막 행보를 하는 것이란다
서울시장을 행정이나 정치행보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나왔다고 하신다

물 마실 때도 웃으면서... 귀여우시다ㅋ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통령이 하고 싶은가보다
나의 동행취재는 절대 꿈도 꾸지 말아라

다음은 김규원 한겨레 지역부문 부편집장이 4대강사업에 대해 질문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대강 사업은 필요하지만
한꺼번에 시작할 게 아니라
낙동강과 영산강을 임기중에 먼저 해 성과를 보고난 뒤
한강과 금강을 했으
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한다

이명박이 바보냐?

한꺼번에 안 하면 못한다
성과가 없을거다

역시 이-오 공감이다

청계천, 서울광장, 은평뉴타운 등
이명박을 철저하게 벤치마킹 하고 있는 오세훈이 4대강 사업을 반대할 리가 없지

이제야 알았다

이명박은 비호감인데 오세훈은 비호감이 아닌 이유
이명박은 국어를 잘 못하고 오세훈은 국어를 잘한다
그래서 똑같은 얘기를 해도 이명박이 하면 무식해보이고 오세훈이 하면 똑똑해 보인다
이명박은 완전 못 생겼고 오세훈은 잘 생겼다
그래서 똑같은 행동을 해도 이명박이 하면 기분이 나쁘고 오세훈이 하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용이 형식보다 중요하고
컨텐츠가 하드웨어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명박과 오세훈은 일란성 쌍둥이라고 하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욕일까?
아까 악수도 했는데...
정정한다
이명박과 오세훈은 이란성 쌍둥이다 
안타깝다


다음은 고광철 한국경제 논설위원의 질문이다

세종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당선은 다음 정권 창출의 교두보니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협조할 것을 믿는단다
왜 선거의 여왕에게 충신은 없고
회유, 협박, 사기로 결혼하려는 자들만 붙는 것인가?

박근혜 공주에게 백마 탄 왕자님은 진정 요원한 꿈이란 말인가?
하긴 오세훈이 섹시한 EQUUS구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세종시 원안이 서울시장으로서의 철학과 경영 배치되지 않는다며
국가 균형발전이 대전제라고 하신다
화장실 가기 전에 국민과 20번씩 약속하고
화장실 갔다 와서 입 쓰윽~ 닦는 이명박에게 없는 용감함이 있구나

잠시 긴장을 풀고 가자는 사회자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이 아니라 한 남자의 여자 한명숙에게 질문한다

새색시 한명숙 남편 박성준 교수의 옥바라지를 13년이나 했는데
다시 돌아가도 한명숙 남편과 결혼하겠냐고 묻는다
정말 뻔하게 쉬어가는 질문이구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는 자전거 많이 타냐고 묻는다

감기약 먹느라고 대답은 못 들었다
기침이 또 나온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
오늘은 고만 쓰고
내일 이어서 써야겠다
 





Photograghed by 장철영
Written by 조승현


 

* 토론이 끝나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깜짝생일 파티가 있었다  초가 왜 2개 밖에 없지?
저작자 표시
Posted by 네오무비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주기 추모 전시회' 개관식에 갔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 5분만 하면 눈물이 난다
작년에는 2분 이었는데 감정이 좀 메말라간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보면 5분에서 약 1분 단축되고
노무현 대통령님 동영상을 보면 약 2분 정도 단축되는 것 같다

그렇다 난 노빠다
정통 노빠는 아니다
노사모도 아니었다
한미 FTA 체결할 때와 이라크 파병 할 때 잘난 척 하면서 떠들어 댔다
"실망... 신자유주의 정부... 자존심... 어쩌구..."
노무현 대통령님의 민족적 자신감과 패기는 못 봤다
한나라의 CEO로서 매맞고 상처 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책임감은 보지 못했다
내가 과연 노무현 대통령님 보다 더 농민과 축산업자를 걱정했었던가?
내가 한 번이라도 이라크에 있는 한국 병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했던 적이 있었나?
내가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보다 학식이 뛰어나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인 척 했다
달랑 투표권 한 장 주고 시건방을 떨었다
후회한다
반성한다

그 분은 내가 평가할 만한 분이 결코 아니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나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그 분은 실제로 부활하셨다
그래서 나에게 오늘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님 부활절 기념 전시회' 개관식이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님이 도착하신다
역시 박수와 환호성이 터진다
플래시도 일제히 터진다
마치 영화제에서 레드카펫 밟는 여배우의 느낌이다
드레스 없는 여배우 -..-;

박수와 환호성에 손들어 답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께서 직접 나와서
전 재단이사장이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를 마중한다
"체력이 걱정됩니다.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유시민 의원님도 건강 걱정을 하며 "파이팅!" 하신다
인사말도 정말 보통 사람 사는 세상의 인사말 같다 

개관식이 시작되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가 인사말을 한다
'서울에서 만나는 노무현, 서울에서 느끼는 봉하'가 컨셉이라고 한다
봉하에서 농민으로서 방문하는 국민들을 맞이하는 모습,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즐거워 하던 모습이 그립다고 한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께서 나오신다
차분하고 경건하게 추모를 하자고 하시면서
선배로서 조언을 하신다
고통과 상처 속에도 권위주의, 정경유착, 권언유착을 배격하고
참여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치열하게 실천하신 분의 뜻에 따라
민주복지국가의 이념을 짓밟고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소통거부세력과의 힘든 싸움을 앞두고 있으므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를 믿고 따랐던 참여정부의 세력이
당을 초월하여 서로 참고 협력하여
건너야 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넌 후에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신다

드디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나오신다
다시 한 번 우뢰와 같은 환호와 갈채
"봉하마을의 농사꾼, 할아버지, 촌부 노무현을 보내 드린지 벌서 1년입니다
(여기서 눈물이 빡 났다)

잔인한 역사!
(나의 감성이 격해진다역시 난 여성들과 더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남기신 역사와 그의 정신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정조 이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정치가 처음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특혜와 반칙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정신은 빛났습니다
이제는 영웅을 기다리지 말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노무현 정신을 가슴에 담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멋진 연설이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DNA를 그대로 유전받은 분인 것 같다

축사를 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축사를 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축사를 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테잎 컷팅을 하고 있는 유명 인사들

'
노무현 대통령님 부활절 기념 전시회' 개관식이 끝나고
문재인 변호사님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과 함께 한바퀴를 돌면서 사진을 일일이 설명해주셨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는 멋지고 잘 생긴 문재인 변호사님

 
노무현 대통령님이 젊었을 적 새끈한 사진을 보며 좋아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노사모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만지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님께 한 말씀 적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노무현 대통령님께 분향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노무현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노무현 대통령님 모자이크 사진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다음은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민주개혁 진영의 희망이다
충분히 재충전하시고 출정준비를 해서 꼭 승리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역시 당대표다운 말씀이군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님
"야권이 확실하게 단일화를 이루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시청광장 청계천에 봄을 되찾읍시다."
이번 선거를 민주진영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우신 것 같다
법정스님이 생각난다

이병완 노무현 대통령님 비서실장
", 무조건, 확실히 승리할 겁니다."
난 귀가 너무 얇다
이런 얘기가 정말 좋다

박지원 김대중 대통령님 비서실장
"서울시장 출마 선언 후 여러 번 뵈었다그 때마다 얼굴에서 서광이 비친다."
난 귀가 너무나도 얇다
킹메이커의 말이라 정말 믿음이 간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
"지나온 삶을 볼 때 오늘을 살고 있는 여성 중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적이 여러 번인데 항상,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낸다."
원로 정치인의 무게가 느껴진다
믿고 싶다

가장 인상적인 응원이 메세지는 우연히 나왔다
노란 옷 입은 중년의 자원봉사자에게 한 말씀 부탁했다 
그 분 이름이 한...이란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동명이인!
'역사는 수많은 우연이 반복되며 필연으로 간다'고 한다
(누가 한 말인지 지금 기억은 안 난다, 이 글도 두서없이 막 쓰다 보니 필연적인 결론이 나오는 것 같다)

한명숙님이 한명숙님에게 하실 말씀 없냐고 물었더니
그냥 눈물만 뚝뚝 떨군다
나도 그냥 울었다
왜 우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울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난다

박수와 환호성에 손들어 답하고 있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께서 직접 나와서
전 재단이사장이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를 마중한다
"체력이 걱정됩니다.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유시민 의원님도 건강 걱정을 하며 "파이팅!" 하신다
인사말도 정말 보통 사람 사는 세상의 인사말 같다

개관식이 시작되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가 인사말을 한다
'서울에서 만나는 노무현, 서울에서 느끼는 봉하'가 컨셉이라고 한다
봉하에서 농민으로서 방문하는 국민들을 맞이하는 모습,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즐거워 하던 모습이 그립다고 한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께서 나오신다
차분하고 경건하게 추모를 하자고 하시면서
선배로서 조언을 하신다
고통과 상처 속에도 권위주의, 정경유착, 권언유착을 배격하고
참여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치열하게 실천하신 분의 뜻에 따라
민주복지국가의 이념을 짓밟고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소통거부세력과의 힘든 싸움을 앞두고 있으므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를 믿고 따랐던 참여정부의 세력이
당을 초월하여 서로 참고 협력하여
건너야 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넌 후에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신다

드디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나오신다
다시 한 번 우뢰와 같은 환호와 갈채
"봉하마을의 농사꾼, 할아버지, 촌부 노무현을 보내 드린지 벌서 1년입니다
(여기서 눈물이 빡 났다)

잔인한 역사!
(나의 감성이 격해진다역시 난 여성들과 더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남기신 역사와 그의 정신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정조 이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정치가 처음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특혜와 반칙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정신은 빛났습니다
이제는 영웅을 기다리지 말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노무현 정신을 가슴에 담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멋진 연설이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DNA를 그대로 유전받은 분인 것 같다

 

한명숙 vs. 한명숙

노무현의 눈물이란 혹시 이런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미래의 희망 

Photograghed by 장철영
Written by 조승현


저작자 표시
Posted by 네오무비